게코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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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향에 대한 고집 :)
내년에는 나도 후대를 보고 싶어서 일까? 요 며칠 입양에 대한 생각에 피가 끓었다 ㅋㅋ 개인적으로 릴리는 내 취향과 거리가 멀다고 느껴졌다 :) 난 노랗고 무늬가 호랭이 맹키로 ! 찢어진 그런 친구들이 좋다 그래서 몇일을 뒤져보고 문의를 넣다가 새로운 샵을 방문하게 되는데? 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? 내 손에 쥐어진 두마리의 어린양 일단 이친구들로 소개하자면 미구분이다. 그렇다 2g이다.(5월말생, 7월초생) ㅋㅋㅋ 사진은 크게나왔지만 새끼손가락 만하다...... 천공검사(수컷은 천공(대퇴공)이 있다고한다) 까지 하고왔는데 안보인다 아직 니네가 어떤 성별로 자랄지 그 누구도 모른다 무튼 수컷이든 암컷이든 좋다 노랗고 찢어진 무늬가 내취향이잖..
2022.07.23 -
New Friend
오랜 친구였던 강아지가 떠나고 한달 차 솔직히 안 힘들고 안 허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힘들고 허전했다. 집중도 안되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익숙한 것들이 익숙하지 않아도 되기를 반복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온 것이 나를 찾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하면서 사는 나로 돌아가자. 그러면서 나의 새로운 친구가 되어 줄 가족을 데려왔다. 이름은 타미! 그냥 끌려서 지은 이름이다 샵 두 곳을 방문하고 여러가지 많은 개체를 구경하고 설명도 많이 듣고 같이 고민을 해주셨다. 최종적으로 4마리정도를 고민했는데 제일 처음 눈에 띈 게 타미였다. 사진에는 잘 안담겼을 수 있는데 보는순간 마음을 뺏긴 머리쪽 발색이 너무 좋았고 키워가는 재미를 볼 수 있는 사이즈라고 추천도 해주셔서 고심끝에 고..
2022.06.20